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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적당히 가까운 사이

적당히 가까운 사이X수세미 👭
고등학교 시절, 베스트프렌드라고 생각했던 친구와의 관계가
나만의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망했던 적이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내가 항상 먼저 찾아가고 기다리며
그 친구에게 스스로 '을'의 입장으로 대했던 것 같아요.
내가 마음을 쓰고 소중하게 대했던 것만큼
그 친구는 나를 소중히 대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과감히 '을'의 관계를 버렸답니다😊

그 후로 나를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니
진짜 소중한 관계가 무엇인지 알겠더라고요🌸💕

*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친구들과의 적당한 관계가 고민이라면
에세이 적당히가까운사이 속 내 맘을 찰떡같이 알아주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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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성을 받은 광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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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월요일
실핀같이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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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가 찾을 땐 잘 보이지 않는
실핀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친구와의 관계에도 적당히가까운사이 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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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어긋나는 관계들에 대해서 고민이라면, 이 책과 함께 고민해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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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창작물은 소정의 제작료를 지원받아 창작된 광고 게시물 입니다.][광고주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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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가까운사이x고굼씨 적당히가까운사이 에세이추천

당인리책발전소 BEST 10
(2020.07.13-07.19)

1. 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2. 소설보다여름2020
3. 땡스갓잇츠프라이데이
4. 의악센트
5. 여름의책
6. 공간이만든공간
7. 어른이라는뜻밖의일
8. 내가좋은날보다싫은날이많았습니다
9. 무구함과소보로
10. 적당히가까운사이

당인리책발전소be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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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알지만, 관계에서는 마음이 더 큰 쪽이 을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나 지인, 동료 관계에서조차도 서로에 대한 태도의 높낮이가 미세하게 다름을 느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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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대의 작은 친절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한다거나, 반대로 타인의 무심한 행동에 혼자서 마음을 끓이고 있지는 않은가? 그런 일이 유독 잦다면 당신은 그 관계에서 을을 자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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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고 있는 인간관계의 절대적 폭이 좁아지는 시기에는 외로움에 취약해지기가 더욱 쉽다. 폭이 지나치게 좁아서 사람을 필요로 하다 보면 주변의 모든 관계가 그 존재만으로도 고맙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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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상대가 관계에서 자신만을 우선시한다면 그 존재 자체로 고마워할 것까지는 없다. 모든 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 아닌가. 상대도 나와의 관계에서 얻는 가치가 반드시 있을 테니 누군가 나를 찾아 주는 것만으로 빚진 사람처럼 굴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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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떤 관계에서 을의 역할을 취하고 있다면, 그런 태도가 그다음의 관계, 나아가 나 자신과의 관계에 연결되고 나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스스로가 을의 역할을 벗어던지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을이 되어 버릴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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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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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가까운사이 댄싱스네일
〰️
📍게시물을 공유하실 땐 ‘도서명’ 출처를 남겨주세요.

⟪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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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가까운사이 댄싱스네일
〰️
📍게시물을 공유하실 땐 ‘도서명’ 출처를 남겨주세요.

오늘의 (재)입고!

올드걸의시집
제주를그리다
제주어마음사전
고기로태어나서
당신은언제노래가되지
바다는잘있습니다
누구도기억하지않는역에서
엄마도엄마를사랑했으면좋겠어
아무튼여름
아침에는죽음을생각하는것이좋다
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적당히가까운사이
태도의말들
트리풀제주
책좀빌려줄래?
소중한사람에게
나를안아줘

소심한책방
종달리




파스타 소스 남은게 있어서
점심은 간단히 파스타로 해결
비가오니 늘어지는 오후 시간,
잠깐 뒹구르며 책읽기


쉬운듯 어려운듯 인간관계,
서로간의 적당한 거리 유지에 대한 에세이
<적당히 가까운 사이>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잘 읽힌다





적당히가까운사이 에세이추천 글귀 책 관계디톡스에세이 인간관계

나한테 인간관계란 삶의 영원한 숙제 같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사람은 상처가 있기에 더 단단해진다는 그 말도


적당히가까운사이

🏷




어허이~ 그 입 다물라,















댄싱스네일 적당히가까운사이
책 독서 글 책읽기 위로 위로글 짧은글 인생글귀
책 북 독서 글
감성 시 데일리
평온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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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걱정하는 척, 위하는 척하며
내 마음의 선을 함부로 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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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공간을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침범하는 말과 행동도 조심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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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적당한 거리두기!
댄싱스네일 에세이 적당히가까운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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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
무엇보다 나를 지키며 살기

적당히가까운사이 에세이추천 글귀 책 관계디톡스에세이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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